박상아 남편 전재용 전두환 손자 인스타그램 학살자 폭로

고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의 폭로

3월 13일부터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두환 일가 및 주변인들의 범죄 의혹을 폭로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자신과 알고 지냈던 지인들은 물론 자신의 친형의 마약 및 성범죄 혐의까지 폭로하였습니다. 어릴 적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하였으며 자신의 어머니의 범죄 혐의도 밝혔습니다.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의 인스타그램 이동 >> https://instagram.com/hope.with.jesus

새엄마 배우 박상아 불륜 폭로

배우 박상아 남편으로 알려진 전재용 씨의 차남 전우원 씨로 인해 전두환 집안의 비자금 형성에 대해 폭로가 되었습니다. 전재용 씨는 총 3번의 결혼을 통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 두 번째 부인과 사이에서 아들 2명, 세 번째 부인 사이에서 딸 2명을 출산하였다고 합니다. 

전두환 일가에 대해 폭로한 전우원 씨는 두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차남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우원 씨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두환 일가 및 주변인들의 범죄 의혹을 폭로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자신의 새어머니인 박상아 씨는 전재용 씨와 불륜 관계로 결혼을 하였다고 폭로하였습니다.

배우 박상아는 2007년도에 고 전두환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와 극비리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01년에 열애설 이후 6년 만에 정식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01년 당시 박상아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던 때 전 씨와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당사자들의 부인으로 잠잠해졌다가 2003년 전 씨의 비자금 세탁에 연루되었다는 소식으로 의혹은 증폭되었습니다. 그렇게 미국으로 박상아가 떠났고 2007년도에 한국으로 돌아와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전 씨의 아들 전우원 씨의 폭로로 아들 앞에서까지 불륜을 저질렀음이 공개되었습니다. 배우 박상아 씨와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자신의 친 어머니는 무척 힘들어했으며 결국엔 암까지 걸렸다며 아버지인 전재용 씨에게 원망을 쏟아냈습니다. 

 

전우원 씨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전재용 씨는 10년 가까이 해외에서 일을 한다는 핑계로 집을 비우며 배우 박상아 씨와 바람을 피우며 유흥업소에서 많은 여자들을 만나며 외도를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어머니는 병에 들어 암수술을 여러 번 수술을 했고 전우원 씨 역시 함께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갔다고 하였으며 박상아 씨에게 학자금 대출을 도와달라 하였지만 이를 거절했으며 박상아 씨는 자신의 딸들을 행복만을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재용 씨는 언론을 통해 자신의 아들(전우원)은 심한 우울증으로 입원 치료를 반복했으며 아버지로서 아들을 잘 돌보지 못한 제 잘못이라며 언급된 지인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고 합니다.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형성 과정 폭로

마지막으로 전우원 씨는 자신의 가족인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형성에 대해 설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우원 씨의 설명에 따르면 전두환의 비자금을 전두환 경호원 중 누군가가 새운 웨어밸리라는 회사를 세웠고 여기의 주식이 전우원 씨와 친형의 명의로 넘어와있었지만 최근에서야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돈은 배우 박상아 씨에게 흘러들어 가 전재용 씨가 이 자금을 사용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전재만 씨의 와이너리 역시 비자금으로 만들어진 모습이라며 공개하였습니다. 이를 공개하며 전우원 씨는 자신 역시 범죄를 저질렀고 자신이 생활한 돈 역시 깨끗한 돈이 아니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하였다. 구체적으로 비엘에셋, 웨어밸리, 준아트빌 등 기업들은 이미 예전에 비자금 출처가 아니냐며 의혹을 받았지만 전우원 씨의 고백으로 모두 인정하게 된 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