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리 건맥축제 기본정보 및 일정
2024년 여름, 부산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될 축제가 돌아옵니다. 유라리 건맥축제는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의 신선한 건어물과 부산의 대표 수제 맥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이 축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부산의 여름밤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유라리 건맥축제,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 입장료 : 무료 입장으로 각 부스에서 현장 결제 합니다.
- 강아지 동반 가능 : 목줄 착용은 필수, 관람객이 많아 다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행사장 내 타 주류 반입금지 : 행사장에서 직접 구매한 주류만 가능합니다!
유라리 건맥축제 주요 프로그램
유라리 건맥축제 - 건맥마켓
유라리 건맥축제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건맥마켓입니다. 이곳에서는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에서 준비한 다양한 건어물과 부산의 명물인 수제 맥주를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선한 오징어와 쥐포 등 다양한 건어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매년 이 마켓을 찾고 있습니다.
- 오징어: 1마리 5,000원으로 저렴하면서도 맛있어요!
- 쥐포: 3마리 5,000원, 맥주 안주로 제격입니다.
특히, 이 마켓의 하이라이트는 셀프 쿠킹존인데요. 여기서 직접 구매한 건어물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어 신선한 건어물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스도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나만의 특별한 맛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단순히 건어물을 사서 먹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요리해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유라리 건맥축제 - 유라리 문방구와 건어물 스쿨
유라리 문방구는 이번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입니다. 이곳은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놀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추억의 게임들과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치 옛날의 문방구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으며, 다양한 추억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또한, 건어물 스쿨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건어물을 활용한 요리를 배워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가 운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인기가 많아서 사전 예약이 필수인데요, 참가비는 10,000원이지만,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축제 쿠폰이 제공되니 사실상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셈입니다.
- 메뉴: 치즈쥐포김말이, 바삭 꽃새우 볶음과 같은 재미있고 맛있는 요리를 배워볼 수 있어요!
- 참가비: 10,000원 (축제 쿠폰 1만원 제공)
- 참가 인원: 회차당 8명으로, 만 7세 이상부터 참가 가능해요.
유라리 건맥축제 - 유라리마켓 & 푸드트럭존
유라리마켓은 부산 지역 소상공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예품과 식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입니다. 이곳에서는 독특한 아이템들을 발견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수제 공예품부터 지역 특산품까지, 여기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물건들을 구경하며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푸드트럭존에서는 건어물과 맥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부산의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들로 가득해,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 푸드트럭 메뉴: 다양한 건어물 안주, 맥주와 어울리는 간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푸드트럭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줍니다.
유라리 건맥축제 - 건맥 콘서트와 시네마 푸드테라스
축제에서 음악이 빠질 수 없죠? 건맥 콘서트에서는 부산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
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무대 앞에서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다 보면 어느새 축제의 열기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시네마 푸드테라스는 영도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영화 관람 프로그램입니다. 헤드셋을 끼고 조용히 영화를 감상하는 사일런트 시네마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화를 보면서 시원한 맥주와 건어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 야외 피크닉을 나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여름밤의 낭만을 극대화해줍니다.
- 영화 상영: 교토에서 온 편지 (20시~21시 42분)
- 시네마 토크: 김민주 감독과 김은정 영화평론가의 특별 토크 (21시 45분~22시 15분)
- 비용: 10,000원 (영화 관람, 수제 맥주 1잔, 건어물 세트 포함)
유라리 건맥축제의 후기와 기대감
작년에 열린 유라리 건맥축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건어물과 맛있는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고 마시는 경험은 축제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많았고, 어린이들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라리 건맥축제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돗자리나 간단한 피크닉 용품을 챙겨오면 더욱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름밤을 만끽하며 부산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유라리 건맥축제 - 결론
2024년 여름, 부산에서 열리는 유라리 건맥축제는 신선한 건어물과 시원한 수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축제입니다.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남포동 유라리광장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여러분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지금 바로 계획을 세우고 축제에 참여해보세요. 부산의 여름밤, 유라리 건맥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